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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카페 : 카페에서 사용하는 설탕시럽 만들기

 

 

 

 

 

 

안녕하세요, 하늘입니다!

어느새 9월의 마지막 날을 향해서 가고 있네요. 이번 9월에도 좋은 일만 있으셨나요? 저는 요새 아침부터 일어나서 할 일들을 하나씩 해나가는데 그게 그렇게 재미있어요. 자기 전에 내일 할 일을 미리 생각해두고, 일어나자마자 하나씩 일들을 처리해나가는거에요. 보람차고 하루가 알찬 느낌이에요. 이 글 쓰는 것도 그렇답니다! 꾸준히 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오늘은 카페에서 사용하는 시럽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볼거에요. 사실 지난번에도 한 번 올렸었는데 글이 날아가버려서 이렇게 다시 작성하게 되었어요. T.T 그럼 시작해볼까요?

 

 

 

 

 

 

 


 

 

 

오늘의 준비물은 설탕, 물 입니다. 이 두가지만 있다면 카페에서 사용하는 카페시럽, 설탕시럽을 만들 수 있어요!

 

 

 

우선 설탕을 준비해주세요. 저는 이번에 시럽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조금만 만들었어요. 

90g 정도 준비해줬습니다. g과 ml 계량이 거의 비슷하다고 해서 계량컵에 계량해주었어요!

설탕과 물을 1:1로 넣어줄거기때문에, 필요한 시럽 양에 따라 설탕을 계량해주세요.

시럽이 1000ml 필요하시면 설탕 500-550 g 정도 준비해주세요.

 

 

 

 

 

방금 계량한 설탕을 냄비에 넣어주세요!

그 다음 설탕의 양과 똑같은 양의 물을 넣어주세요! 저는 설탕과 똑같이 90ml 넣어줬어요.

 

 

 

 

 

그 다음 불을 켜서 시럽을 끓여주세요! 따로 저어주지 않아도 설탕이 알아서 녹아요. 끓이다가 투명해지면 설탕이 다 녹은 거니까 그 때 불을 꺼주시면 돼요!

따로 저으시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투명해지면 시럽 완성! 그대로 둬서 병에 담을 수 있을만큼 식혀주세요.

 

 

 

 

저는 바로 사용할거기 때문에 그냥 작은 잔에 담아줬습니다. 

카페에서 사용하는 설탕시럽 만들기 정말 쉽죠? 개인카페에서 근무했을 때에도 이런 식으로 시럽을 만들곤 했어요.

아메리카노, 라떼 같은 커피에도 넣어드셔도 되고 스무디,프라페를 만들 때 사용하셔도 돼요!

 

오늘도 유용한 레시피가 되었길 바라면서, 우리는 다음에 또 좋은 글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