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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경기 시흥] 에스프레소 플래닛

 

 

 

오늘은 경기 시흥 정왕역 부근에 위치한 카페. 에스프레소 플래닛 리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포스팅을 조금씩 하며 방문했던 카페를 기록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코로나 2단계부터는 카페 매장 홀 이용이 불가였는데요,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더라구요!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랄 뿐입니다 ㅠㅠ 예쁜 카페 돌아다니고 싶네요. 리뷰 적어볼게요!

 

 

 

 

 

 

 


 

 

 

OPEN - CLOSE

평일 8:30-12:30

주말 10:00-12:30

 

네이버 검색상 이렇게 나오긴 하는데 코로나때문에 몇시까지 하실진 모르겠네요. 여기가 그래도 늦게 닫는 카페였던 것 같아요. 12시까지 하는 카페 별로 없는데 늦게까지 연다는 것이 장점인듯합니다. 

 

위치는 정왕역 앞 롯데시네마 건물 1층입니다. 

 

 

 

 

 

메뉴판이에요.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음료 가격은 대부분 5-6천원 사이였습니다. 

 

 

 

 

커피를 주문하면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산미가 있는 올드루키와 묵직한 바디감이 있는 달보드레 중에서 하나를 고르시면 됩니다.

저는 산미를 안좋아해서 항상 달보드레를 선택해서 마셨습니다.

 

뭔가 엄청 진하고 무거운 라떼를 먹고 싶은데 아직 라떼 맛집을 찾진 못했네요. 

 

 

 

 

디저트류도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닐라 케이크랑 딸기케이크를 먹어봤습니다. 

딸기케이크 사이즈는 조금 작은 것 같았어요. 1-2호정도? 바닐라케이크는 조금 더 컸던 것 같아요. 정왕동 살찌는 케이크와 비교했을때 크림이 더 부드러운 건 살찌는 케이크 였고, 조금 더 달았던 케이크는 에스프레소 플래닛이었습니다.

 

딸기케이크는 생각보다 달았고 바닐라케이크는 생각보다 달지 않았어요. 맛이 생각보다 슴슴했습니다.

 

 

 

카운터 옆에서는 구움과자류도 판매중이었습니다. 

아래에 사진 나오겠지만 반대편에는 크로아상이나 빵 종류도 판매중이셨어요!

 

 

 

 

 

 

이렇게 티도 다양하고 설명도 잘 적혀있어서 좋았습니다. 

설명 보면서 더 티를 고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콜드브루를 내리는 모습도 볼 수 있었구요, 저 멀리 보이지만 원두와 머그컵도 판매중이었습니다. 

에그 타르트나 크루아상도 판매중이었습니다.

 

 

 

 

 

매장 중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까지 설치되어있었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서 좋았습니다. 

 

 

 

 

좀 늦은 시간 카페를 가게 되면 여기를 가는 것 같아요. 

지금은 의자를 다 치웠지만 평소에 여기서 과제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고 노트북으로 작업하시는 분들도 많이 오셨어요. 매장이 넓어서 카공하시는 분들이 오시기에 좋을 것 같은 카페였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연다는게 저에겐 가장 큰 이점입니다. 케이크도 다 직접 만드시고 로스팅도 직접 하시는 것 같아요. 원두공장(?)이 따로 있으시다고 인스타에서 본 것 같아요. 선택할 수 있는 디저트의 종류가 많은 것 또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스프레소 플래닛 리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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