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늘입니다!
낮은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지만, 저녁에는 조금씩 날이 풀려가고 있는 것 같아요.
더운 날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에이드 같이 투명한 음료에 넣으면 예쁜 색 얼음 만들기를 해볼거에요 :)
다른 방법도 많겠지만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 한 번 해보겠습니다.
오늘 준비물은 얼음틀, 그리고 하리보 젤리에요!
이렇게 있으면 예쁜 얼음을 만들 수 있답니다. :)
얼음틀은 다이소에서 구매했어요. 이쯤되면 모든 물품 다이소에서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 같아요 ㅋㅋㅋㅋ
얼음틀 하나에 차곡차곡 예쁘게 젤리를 넣어줍시다.
저는 일부러 색깔 맞춰서 넣었지만 전혀 그럴 필요 없이 그냥 칸에 곰돌이 한 마리씩 넣어주시면 돼요!
그리고는 물을 부어주세요!
뜨거운 물에 젤리를 녹여서 하셔도 되고, 물 대신 젤라틴을 녹여서 부으셔도 되고 젤리로 하는 방법들도 다양하지만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 한 번 만들어봤어요.
그냥 물 부어주시고 뚜껑을 닫아주세요!
충분히 얼음틀에 물이 들어가야 예쁜 원형얼음이 얼려진답니다!
이렇게 뚜껑을 닫고 냉장실에 넣어주세요. 평평하게 수평을 맞춰서 넣어주셔야해요!
안그러면 물이 쏠리고 다 새서 원형으로 얼지 않아요. ㅠ.ㅠ
원형 얼음이 아니라 그냥 꽁꽁 언 하리보 젤리를 보실 수도 있으니 꼭 수평을 맞춰서 넣어주세요. ㅎㅎ
그렇게 기다려줬다가 빼내면 이렇게 예쁘게 젤리색대로 색이 나오는 얼음을 만드실 수 있어요!
정말 간단하죠? 사실 식용색소, 히비스커스 티, 버터플라이피 티 등으로 더 예쁜 색의 얼음을 만들수 있지만, 그런게 없을 땐 하리보 젤리로 간단하게 만들어봐요 :)
얼음이 보이는 투명한 음료, 에이드 종류에 이 얼음을 넣으면 알록달록 예쁘답니다!
정말 간단하죠? 다음에도 좋은 내용으로 만나요 :)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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