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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배곧] 더블글래스 : 감성있는 카페

 

안녕하세요, 하늘입니다. 

오늘은 배곧에 있는 더블 글래스 카페 리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펍으로 운영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코로나 영업제한으로 10시까지만 영업하니 카페라고 볼 수 있겠죠..?

이 곳을 가게 된 건 제가 다니는 헤어샵 디자이너 쌤이 추천해주셔서 가보게 되었어요.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카페 다니는 취향이 나름 비슷했는데 이 곳이 커피가 맛있다고 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해볼게요!

 

 

 

 

 

 


 

 

 

 

 

 

 

더블글래스

< OPEN - CLOSE >

매일 10:00 - 02:00 / 매주 일요일 00:00시마감

인데 코로나때문에 10시까지만 영업하는 중입니다!

 

<TEL>

0507-1317-1442

 

건물의 모서리에 있어서 찾아가기 쉬웠어요.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파란색 종이에는 카페 메뉴, 빨간색 종이에는 펍 메뉴들이 적혀있었어요. 

더블글래스 검색하면 베이커리라고 나오지만 ㅋㅋㅋ 술도 판매중입니다.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었어요. 

크로플도 판매하고, 음료 가격은 다른 카페들과 비슷해보였습니다. 

 

오히려 크로플이 조금 저렴한 느낌?

 

 

 

 

이렇게 베이커리류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크로플은 포스쪽에서 주문 가능하다고 적혀있었습니다. 

 

스콘 같은 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커피와 즐기기 좋은 디저트들로 준비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매우 배부른 상태로 방문했기에 커피만 주문했습니다. ^.^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저는 아이스 라떼를 주문했고 친구는 히비스커스 에이드를 주문했어요. 

히비스커스 차는 많이 봤는데 에이드는 처음 봤거든요. 개인적으로 히비스커스가 너무 셔서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데 더블 글래서 히비스커스 에이드는 맛있더라구요? 뭘로 만든진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달콤하고 새콤해서 맛있었습니다. 

재주문의사 있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커피도 진하고 꼬수워서 맛있었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었고, 재방문 했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포토존도 준비되어있었어요. 

저 의자에 앉아서 사진 찍는 사람이 진정한 인싸 ㅋㅋㅋ

저는 아싸라서 그냥 구경만 하고 나왔어요 ^___^ 

 

통유리라서 탁 트여있고, 창가쪽에 앉으니 지나다니는 사람 구경도 할 수 있어서 나름 좋았습니다. 

 

 

 

 

입구 옆 자리들엔 이렇게 힙하게 파랑보라 불빛들이 뿜어져나왔습니다. 

힙한 카페나 펍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블 글래스 좋아하실 것 같아요. 

 

한번쯤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나쁘지 않았어요. 

의자가 낮아서 그렇게 편한 편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오랜 시간 계시거나 노트북, 공부하기에 좋은 카페는 아닙니다.

그냥 잠깐 이야기 나눌 정도?

 

저는 다음에 주변에 가면 재방문할 의사 있습니다. 

 

 

이상 배곧 더블글래스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