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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카페 : 키위 에이드 만들기

 

 

 

안녕하세요, 하늘입니다. 

7월로 넘어왔는데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어떤 분이 과일을 사다주셨어요! 키위랑 수박을 선물해주셔서 ☺️ 행복하게 시작한 한 달이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선물과 사랑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거 같아요.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더 사랑해주고 베푸는 한 달 되어야겠어요.

 

오늘 만들어볼 음료는 키위에이드 입니다.

오늘은 따로 키위청을 담구진 않고 간단하게 바로바로 먹어봤어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한 번 씻어준 키위를 준비해줍니다. 

껍질을 깎을거지만 한 번 씻어주는 게 좋아요!

 

 

 

 

 

 

하나는 깍뚝 썰기처럼 네모네모 작게 잘라주시고, 하나는 데코를 위해 동글동글 잘라주세요!

 

 

 

 

작게 잘라준 키위는 1:1 로 설탕을 넣어서 섞어주세요.

키위를 으깨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식감을 위해 그냥 작게 잘라먹는게 좋더라고요. 

 

설탕과 키위를 1:1 비율로 맞춰서 넣어주시고 설탕이 녹도록 좀 저어주세요.

 

 

 

 

 

 

아까 동글동글하게 잘라둔 키위를 벽면에 쭉 깔아준 뒤 얼음을 넣어줍니다. 

왕 얼음 하나랑 작은 얼음 넣어줬어요. 

 

 

 

 

 

만들어둔 키위청을 넣어줍시다. 편의상 키위청이라고 할게요.

저는 키위 하나 다 잘라서 반만 넣었는데 딱 좋았어요!. 

오늘 사용한 고블렛 잔이 좀 작아서 반만 넣어도 괜찮았는데 롱글라스 잔 같은 컵은 좀 더 넣어주세요!

 

 

 

 

 

그 다음에 탄산수를 넣어주시면 끝이에요!

사이다를 넣으실거면 키위청 만들때 설탕을 좀 더 적게 넣어서 만들어주세요.

 

 

 

 

저는 위에 버터플라이피도 살짝 넣어줬어요. 

원래 파란색이었는데 키위도 산성이 있어서 그런지 조금씩 색이 바뀌더라고요. 노랑-파랑이라서 색조합이 썩 맘에 들진 않지만

아무것도 안한 에이드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헤헤

 

 

 

따로 키위청을 담구지 않아도 한 번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맛도 상큼하고 맛있었어요!!

 

 

다음에도 간단하고 예쁜 레시피 가져올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